설날 밤 학교 운동장서 드리프트 주행…수사 의뢰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1-22 17:26:14
챠트코리아

사회

설날 밤 학교 운동장서 드리프트 주행…수사 의뢰

기자 유춘수 기자
작성일 25-02-04 10:21 |

본문

50ae6e738d10dc9ae426c29ba553e7a9_1738632239_991.png
 

충북 충주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드리프트 주행을 한 운전자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충주중학교는 설날인 지난달 29일 오후 8시22분부터 5분여 동안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 차를 몰고 들어간 운전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학교 폐쇄회로(CC)TV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가 눈이 쌓인 운동장에 들어가 과조향 상태에서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면서 뒷바퀴를 미끄러지게 만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15억원을 들인 해당 운동장의 인조잔디는 한 달 전 완공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는 지역 주민 운동 등을 위해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나 운동장 차량 진입은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차량은 운동장 진출입 통제 시설물 사이 공간을 이용해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조잔디 시공업체를 통해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2022년 3월21일 오전 1시40분께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 축구부가 있는 예성여중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2명이 탄 렌터가가 주행연습을 하는 듯 운동장을 돌아다닌 것이 발견돼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50ae6e738d10dc9ae426c29ba553e7a9_1738632124_3743.png

ryu6782@gmail.com

 


최신글

뮤직비디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뮤직비디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