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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탄핵' 인용 52%·기각 45.1%…'탄핵심판' 공정 50.7%·불공정 45%

" 지역별로 광주·전라, 인천·경기·서울 '탄핵 인용' 우세 "

기자 김상배 기자
작성일 25-02-24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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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약간 넘은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2월 3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2%,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45.1%로 각각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8%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와 인천·경기·서울에서는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71.5%, 55.1%, 54.9%인 반면, 대전·세종·충청과 대구·경북, 강원에서는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60.1%, 56.3%,  58.8%로 반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69.0%)와 50대(62.8%)는 '탄핵 인용해 파면'이 우세했고, 70세이상(64.0%)은 '탄핵 기각해 직무 복귀' 응답이 많았다.

이념성향에서는 '탄핵 인용'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80.8%, 60.0%였고, '탄핵 기각'은 보수층에서 72.1%로 상반됐다.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공정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정하게 진행' 50.7%, '불공정하게 진행' 45.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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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ous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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